부대 복귀를 앞둔 휴가 군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0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강원도 화천지역
지난해 말 입대한 김 이병은 지난 6일 첫 휴가를 받아 집에 왔으며 부대 복귀를 하루 앞두고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군은 부검을 시행해 가혹행위가 있었는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부대 복귀를 앞둔 휴가 군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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