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8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공기를 모아 분석한 결과, 대전 등 전국 지방측정소 12곳 모두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나왔으며, 방사성 세슘은 부산과 제주를 뺀 측정소 10곳 모두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 최대치를 기준으로 방사성 요오드는 1천 400분의 1, 방사성 세슘은 750분의 1로 인체에는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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