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13일 연평도 꽃게잡이 재개를 앞두고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 단속을 위해 내일(11일)부터 특공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특
특공대가 파견되는 연평도 해역은 서해안 대표 꽃게 산지로 북한과 1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중국어선들이 남북 간 긴장관계를 악용해 자주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조업하는 곳입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3일 연평도 꽃게잡이 재개를 앞두고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 단속을 위해 내일(11일)부터 특공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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