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다 도망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3시 45분쯤
차에서 몰래 빠져나온 임 씨가 경찰에 신고해 유 씨의 공범 28살 박 모 씨는 붙잡혔지만 유 씨는 도망쳐 마포구의 한 호텔에 머무르다 어제(9일)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다 도망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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