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유치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수도권 등에 있는 르노삼성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유치 설명회를 했습니다.
르노삼성차 협력업체 협의회는 르노삼성차의 247개 협력업체 가운데 부품구매의 80%를 차지하는 85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별로는 경인지역 1
부산시는 이들 업체가 부산으로 옮겨 올 경우 강서구의 미음 산단, 국제산업물류단지, 명동산단 등을 우선 분양할 예정이며, 재정과 세제지원은 물론 일정비율 이상 고용을 창출할 때 교육훈련보조금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