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 컴퓨터와 게임기 등을 설치해 청소년을 상대로 영업하는 신종 업소 '룸카페'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각 경찰서는 신촌과 잠
룸카페는 시간요금제를 적용하고 간단한 음료수를 제공하면서 칸막이 안에 매트리스나 소파를 들여놓고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의 탈선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불법풍속업소를 특별 단속합니다.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 컴퓨터와 게임기 등을 설치해 청소년을 상대로 영업하는 신종 업소 '룸카페'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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