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등 그린에너지를 보급하는 '그린 홈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까지 5천 가구에 그린 홈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그린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한 일반주택이나 공동주택의 건물주로, 시비 보조금은 1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그린 홈 보급사업은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한 건물주에 설치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