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도록 하고는 이를 미끼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17살 박 모 양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나이트클럽에서 박 양이 김 씨와 우연히 부킹이 이뤄진 것처럼 접근했고 돈을 요구할 때는 오빠 등 가족 관계라고 주장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대구지방경찰청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도록 하고는 이를 미끼로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하고 17살 박 모 양 등 일당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