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2개 지역 방사성 요오드 검출
한반도에 방사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농도 0.109~0.484 밀리 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 원전 40km 바다서 방사성 물질 검출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40㎞ 떨어진 바다에서 기준치의 2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실종 직원 숨진 채 발견
실종됐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들은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던 지난달 11일 원전을 지키다 오후 4시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골프장 부당 지원' 태광 검찰 고발
태광그룹 이호진 일가 소유의 골프장 건설에 계열사가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위가 4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상장사 영업이익 최대…100조 눈앞
지난해 상장사들의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38%가 급등해 95조 원에 달하면서 올해 100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 연구진이 폐암 유발인자 발견
국내 연구진이 암을 억제하는 단백질 성분의 변이체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인자를 발견했습니다.
▶ 코란 소각 항의 시위 100여 명 사상
▶ 건설현장 10곳 중 9곳 안전관리 소홀
전국의 건설현장 10곳 중 9곳 이상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가운데 97%가 3천23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