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4,939건으로 2009년의 2,394건에서 2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아동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가 크게 늘어 서울은 2005년 336건에서 지난해 1,3
검찰청이 접수한 미성년 대상 성폭력 사범은 2005년 1천780건에서 지난해에는 3천722건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정보센터는 "정확한 실태 분석과 성범죄 근절노력이 필요하다"며 "성폭력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법당국의 인식전환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