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008년부터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로 배우 P씨와 K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일대 주택 등에 모여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09년과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가수 C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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