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광원 목사 등
재판부는 "정기총회에서 이뤄진 대표회장 인준 결의는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면서 "김용호 변호사를 직무대행자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한기총은 길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뽑았지만, 금권 선거 논란이 일면서 내분을 겪고 있습니다.
길자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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