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본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인력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일본 지진 피해와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복
서울시는 119구조대원 50명을 유사시 즉시 급파할 수 있도록 대기시켜 놓고 있고, 100명을 추가 파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일본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외협력기금 등을 통해 현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서울시는 일본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인력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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