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초대형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가 5월 말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외장 공사가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인테리어 등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5월 말쯤 일반에
플로팅 아일랜드는 서울시와 소울플로라 컨소시엄이 960억 원을 투입해 한강 반포대교 남단 한강에 짓는 3개의 인공섬으로, 컨벤션홀과 레저시설,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플로팅 아일랜드는 애초 지난해 9월 개장 예정이었지만, 여름 장마와 강추위로 공사가 지연돼 개장 시점이 미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