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영사, 중국 여성에 기밀 유출"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이 30대 중국 여성과 불륜이 의심되는 관계를 맺고 국가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정부 "귀순 자유의사 확인시켜 주겠다"
남북 간 입장 차를 빚고 있는 북한 주민 송환과 관련해 정부는 귀순자들의 자유의사를 확인해 줄 용의가 있다는 내용의 전통문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 '이산화황 범벅' 중국산 생강분말 유통
중국에서 밀수입한 생강을 분말로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 생강 분말에는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이산화황이 기준치보다 16배나 많았습니다.
▶ 서울 휘발유값 2,300원 주유소 등장
서울에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2천300원을 넘는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 베이비붐 세대, 노후대비 월 17만 원 저축
베이비붐 세대는 노후를 대비해 월평균 17만 원을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도 영하권…'꽃샘추위' 금요일 풀려
오늘 아침도 서울이 영하 3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 서울 재건축 연한 '40년 유지' 가닥
서울 아파트
하지만, 서울시는 허용연한을 최장 40년으로 규정한 현행 제도를 유지할 방침이어서 마찰이 예상됩니다.
▶ '대입 경쟁률 조작' 재수생 적발
대학 정시모집 특별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지인 등을 동원해 경쟁률을 높인 뒤 다른 학생들이 지원을 포기하도록 조작한 재수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