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조명 단속 첫날…높은 참여율
오늘(8일) 새벽부터 전국의 아파트와 유흥업소의 옥외 야간 조명에 대한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단속 첫날 대체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 "상하이 영사, 중국 여성에 기밀 유출"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 외교관들이 30대 중국 여성과 불륜이 의심되는 관계를 맺고 국가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미국-나토 '리비아 사태' 군사대응 검토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군사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디도스 피해 PC 4백 대…"오늘 고비"
이번 디도스 공격으로 컴퓨터 하드디스크 손상 사례는 400대 가까이 신고됐습니다.
피해 확산 여부는 오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성접대' 31명 명단 재판기록서 확인
고 장자연 씨가 생전에 친필편지에서 성접대를 강요당한 대상을 암시하는 31명의 명단을 언급한 사실이 관련 재판 기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 미국 "한·미 FTA 비준 준비 완료"
미국 무역대표부의 론 커크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의회 비준을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고대·연대·이대 청소 노동자 전면파업
민주노총
▶ 교원 임용시험 공정성 논란…압수수색
문제지 사전 유출 의혹 등으로 2011학년도 초등학교 교원 임용 3차 시험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경기도 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