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삼부 요인을 비롯한 국가 주요 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유공자 포상,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행사는 진행되며 새롭게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해 포상이 실시됩니다.
한편, 구제역과 폭설 등 각종 재해재난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만큼, 차분한 분위기에서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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