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와 프란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장은 경기도청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쌓아온 다양한 행정기법과 기술이 필리핀으로 수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은 우리의 국토해양부와 비슷한 기구로 수도권 환승 할인과 팔당호 수질개선, 동탄·광교신도시 개발 등 경기도의 성공적인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경기도를 찾았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