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등 대표적인 봄꽃이 평년보다 이틀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봄의 전령사' 개나리는 오는 13일 제주도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서는 15~26일, 중부지방에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에 개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서귀포에 15일쯤 모습을 드러내는 진달래는 남부지방에서 17~28일, 중부지방에서 29일~4월 3일,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서는 다음 달 4일 이후에 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봄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등 대표적인 봄꽃이 평년보다 이틀 정도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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