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지원과는 지난 1월 초부터 2월 중순까지 숙박업소 유해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단속을 실시해 모텔에 설치된 209개 주차장가림막을 100%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은 또 불법간판 100건, 선정적이고 현란한 간판 10건 등을 일제 정비했습니다.
특사경은 이번 해운대구 숙박업소 환경정비 사례를 기준 삼아 앞으로 부산 전역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정비와 단속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