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세운철강과 디에스알, 오리엔탈정공, 성우하이텍 등 13곳입니다.
부산시는 2006년 30년 이상 부산에 본사를 두고 상시 종업원 100명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향토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최근 3년간 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요건도 포함했습니다.
13개 기업이 추가됨에 따라 부산지역 향토기업은 63개사로 늘었습니다.
향토기업에 선정되면 기업육성자금과 운전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