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카다피 국가원수의 사퇴만이 리비아를 구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국민의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즉
협회는 카다피 원수의 조기 퇴진만이 그 자신이 주창해온 '아랍세계 독립의 기수'라는 명분과 자존심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지킬 수 있는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사태가 장기화하면 기아와 질병에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이 또 다른 화약고로 번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