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23일) 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서 혈중 알콜 농도 면허 정치 수치인 0.057% 상태로 300미터가량 차를 운전한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논현동에 있는 술집에서 맥주 3~4잔을 마셨다"고 진술했으며, 술을 마신 뒤 알고 지내던 후배 차 포르셰 카이엔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 단속됐습니다.
[ 서복현 / sph_m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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