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3억 9천800만 원을 들여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부산시는 부산에 본사를 둔 자체 브랜드 신발기업 5곳을 다음 달 중 선정해 업체당 6천만 원 이내의 개발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성능평가를 하고, 신발피혁연구소는 신소재 개발, 애로기술, 기능성 부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