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한동대 이재영 교수가 과학벨트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국내 과학계 전문가들이 과학벨트의 입지조건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는 비즈니스와의 연계가 목적인 만큼 연구 인프라가 우수한 영남권이 최적지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포스텍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우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이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