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외고와 국제고의 2차 전형을 치른 학생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16.2%가 자기주도학습전형의 개별 면접에 대비해 사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시생의 12.3%는 입학서류를 작성할 때 사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에 대해 올해 처음 시행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사교육 수요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