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들이 드라마에서 입거나 신은 운동화나 의류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대금만 챙긴 채 잠적하는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올들어 인터넷 쇼핑몰 사기 사건이 590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된 쇼핑몰은 연예인들이 드라마에
전자상거래센터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피해를 막으려면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현금결제를 할 경우에는 '에스크로' 등 구매안전 서비스 제공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