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외사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회원들을 모집하고 중국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9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 카페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성매매한 성매수 남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해 12월 국내 유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명품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현지
성매수 남성 대부분은 24시간 함께 다니며 애인 역할을 하는 속칭 '밀착가이드' 여성과 낮에는 골프를 치고, 밤에는 조 씨가 마련해 둔 현지 고급아파트와 호텔에서 성매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