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강진…한국인 여행객 4명 고립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건물에 한국인들도 고립돼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크라이스트처치에는 교민과 여행객을 포함해 한국인 4천 명 이상이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코스피 급락…유가 30개월만에 백달러 돌파
리비아 사태 여파로 국내 유가에 큰 영향을 주는 두바이유 가격이 30개월 만에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도 40포인트 가까이 빠지면서 급락하고 있습니다.
▶ 전투기로 시위대 학살…정권 붕괴 조짐
리비아에서는 카다피 정권이 전투기로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면서 사망자가 600명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고위 공직자들과 군부까지 폭력 진압에 반발해 카다피에게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 건설업계도 초비상…수주 타격 불가피
리비아에서 한국인 부상자까지 발생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사태가 다른 중동지역으로도 퍼져 수주에 타격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강원 도민저축은행, 예금인출 일시 중지
저축은행 예금 인출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원 도민저축은행이 예금인출을 일시 중지했습니다.
1인당 예금인출 지급액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어설픈 첩보전'…'국제적 망신' 당했다
국가정보원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특사단 호텔방 침입 사건은 '어설픈 첩보전'으로 사실상 규정됐습니다.
외신도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국제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 지난해 기술 유출 40건…9조원대 피해
지난해 총 40건의
새나간 산업기술은 대부분 IT와 정밀기계 등 첨단분야였습니다.
▶ 새학기부터 초중고 교원평가 전면 실시
교원평가의 시행근거가 되는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다음 달 새학기부터 전국 초중고 교사들에 대한 교원 평가가 전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