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포근>낮 동안 따사한 햇살과 포근한 공기 물씬 느끼셨나요?
내일도 3월 중순 정도의 봄날씨가 예상되면서,
점심때에 잠시 바깥바람 쐬셔도 상쾌하겠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눈이나 얼음이 녹으면서 해빙사고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큰 일교차 주의>아무리 앞서 봄이 찾아왔다지만,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십상인데요,
비타민 섭취나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등으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상도>내일도 동해 북부에서 뻗어나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남해안지방과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구름 지나겠습니다.
아침엔 내륙과 서해 상의 짙은 안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서울과
<내일 최고>낮에는 서울과 남부지방 13도 안팎을 예상됩니다.
<주간 날씨>주 중반부터 아침 기온이 영상 권으로 올라서며 3월 중순 정도의 날씨 보이겠습니다.
토요일엔 영동지방에 또 한차례 눈, 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