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분위기에 맞춰 미국 GM(General Motors) 본사에서 당당히 세계 디자이너들과 경쟁하고 있는 자동차 디자이너 윤병혁 씨를 어렵게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잠시 들른 윤병혁씨는 2010년 미국 GM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스카우트된 유일한 한국인이자 현재 GM에서 일하는 몇 안 되는 한국인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향한 꿈을 펼치는 그의 끊임없는 열정을 영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취재: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김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