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칠곡군 왜관 미군기지 거리와 구미 공단특화거리, 김천 경부선 주변 등 3곳에 23억 원을 들여 도시디자인과 경관을 바꿀 계획입니다.
특히 왜관 미군기지 주변을 문화와 안보 거리로, 구미공단은 지하도 갤러리나 친환경 경관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김천 도심을 관통하는 경부선 철로변에 나무와 풀을 심어 철도이용객으로부터 호감을 얻는 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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