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피습 건설현장 한국인 3명 부상
국내 건설사의 리비아 공사 현장과 직원 숙소에 현지인들이 침입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한국인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 리비아 군 일부 '반기'…카다피 출국설까지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카다피 정권이 집권 40여 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리비아 제2의 도시인 벵가지에서는 강경 진압으로 200명 넘게 숨진 것으로 알려졌고 카다피의 출국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파주서 엽총 난사 2명 사망…범인 검거
오늘(21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농장에서 50대 남자가 내연녀 등 남녀 2명에게 엽총을 쏴 2명 모두 숨졌습니다.
▶ "인니 특사단 침입자는 국정원 직원"
지난 16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침입자가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정원 측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히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 예금인출 '고비'…"추가 영업정지 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상반기 중에 저축은행을 추가로 영업정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나라, 개헌특위 구성 '절충안' 합의
한나라당은 논란을 빚어온 개헌 특별기구 구성과 관련해 최고위 산하에 두되 운영은 정책위에서 하기로
▶ 가계빚 800조 원 육박…사상 최대
가계대출과 카드사의 판매신용을 포함한 가계신용 잔액이 8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 연말정산 환급액 크게 줄어들 듯
직장인들의 연말정산 환급일이 다가왔지만 예전보다 훨씬 적은 환급액을 받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내는 일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