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타고 가던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16살 정 모 군 등 가출 청소년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군 등은 지난해 12월 16일 오전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약 2주간 수도권 일대에서 택시강도와 퍽치기, 입원실 털이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7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타고 가던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16살 정 모 군 등 가출 청소년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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