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집권당인 파타 관리들은 미국의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려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된 이스라엘 정착촌 규탄 결의안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중앙위원회 위원인 타우픽 티라위는 미국의 진짜 얼굴이 드러났고 미국이 억압과 점령을 지지하는 편견에 빠져 있음이 밝혀졌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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