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 2달 동안 성매매를 알선해 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27살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통해 회원을 관리하고 공중전화를 이용해 사전에 예약한 남성들만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