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평창 평가단이 오늘(19일)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 현지실사와 관련한 총평을 밝힐 예정입니다.
오늘 안전과 보안, 의료서비스·도핑컨트롤 등 남은 4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오후 5시 30분 공식 기자회견을
평가단은 어제 오전 4개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뒤 강릉으로 이동해 빙상장 등 실내 경기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김황식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프랑스의 안시와 우리나라 평창을 점검한 평가단은 다음 달 뮌헨으로 이동해 마지막 실사를 거친 뒤 종합 보고서를 작성해 IOC에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