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값을 부풀려 건강보험재정을 착복한 약국 10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해 약국 110곳을 현지조사한 결과 저
이들은 의료기관으로부터 100원짜리 약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30원짜리 복제약을 지어준 뒤 급여료를 청구할 때는 처방전대로 100원으로 청구하는 방식을 사용해 총 16억 7천만 원, 한 곳당 평균 천50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값을 부풀려 건강보험재정을 착복한 약국 10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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