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한국에서 결혼한 조선족 부부가 가정 불화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영등포구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윤 씨는 부인이 숨진 당일 누나에게 "원효대교에서 투신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는 점 등으로 미뤄 한강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5년 전 한국에서 결혼한 조선족 부부가 가정 불화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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