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중등 교원의 평균 연령이 10년 전과 비교해 많게는 세 살가량 높아지는 등 교단 고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
, 중학교 2.9세, 고등학교는 1.7세 상승했습니다.
특히 중학교는 29세 이하 교원의 비율이 16.1%에서 13.4%로 낮아졌지만, 50~60세 이상 교원은 13.9%에서 21%로 상승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50~60세 이상 교원은 14.4%에서 22.9%로 크게 늘었습니다.
국내 초·중등 교원의 평균 연령이 10년 전과 비교해 많게는 세 살가량 높아지는 등 교단 고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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