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자정 무렵 가장 밝아>둥근 달을 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실 준비 되셨나요?
해가 지며 대보름달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달은 자정 무렵 가장 높고 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방은 늦은 밤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밤사이 눈, 안개>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가 영향을 주며 새벽 한때 눈,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린 눈이 녹아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 안개도 짙게 나타나겠는데요,
무엇보다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내일 대부분 지방은 화창하겠지만,
동해안 지방은 새벽에 1센티미터가량의 눈이나
<내일 최저>내일 아침 오늘보다 낮게 시작하겠는데요. 서울 영하 3도, 대전, 전주 영하 5도 예상되고
<내일 최고>낮에는 서울 7도, 부산 10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주간 날씨>앞으로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초봄 같은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끝으로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