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은 오늘(17일) 오후 7시 20분쯤 김 전 청장을 소환해 유상봉 씨로부터 건설현장 담당 경찰을 소개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지난달 16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5시간가량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건설현장 식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병철 전 울산경찰청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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