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 노래방 도우미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박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75살 전 모 씨를 성남 한 여관으로 불러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고 잠들게 한 뒤 지갑과 디지털카메라 등 2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70대 노인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후 금품을 훔쳐 달아난 50대 노래방 도우미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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