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해 표시하는 '사랑의 온도'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100도 돌파에 실패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인 '희망 2011 나눔캠페인' 최종 모금액을 집계한 결과 2천112억 원이 걷혀 사랑의 온도 94.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캠페인 원년인 1998년을 제외하고 1999년부터 11년 연속 목표를 달성해 온 모금액이 올해 처음으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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