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오늘(16일) 오전 'MBN 오늘'에 출연해 "줄기세포 치료제 20건에 대한 임상이 실시 중인데 8건이 종료됐고 12건이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허가가 임박해 있는 상황으로, 식약청이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식약청에는 급성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의약품 허가를 신청한 상태고, 관절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종료 보고서를 제출해 상반기 중에 품목 허가서를 신청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