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돈을 은행 현금인출기를 통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로 35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4명을 쫓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금융감독기관과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40여 명의 주민등록번호로 100만 원씩 여러 차례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로 가로챈 돈을 은행 현금인출기를 통해 중국으로 보낸 혐의로 35살 조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4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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