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르면 다음주 강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폭설에 따른 피해보상과 복구지원을 위해 이르면 다음 주에 강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감사원장 후보에 양건 교수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새 감사원장 후보에 양건 한양대 법대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윳값 50% 인상…커피·제빵업계 비상
국내 최대 우유공급처인 서울우유가 당장 다음 달부터 가공업체에 제공하는 공급 가격을 50% 올리기로 했습니다.
제빵업체나 커피전문점 등 관련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 돼지고기·달걀값 급등…'급식대란' 우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돼지고기와 달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가 개학하는 3월 초에 '급식 대란'이 우려됩니다.
▶ 개강 앞둔 대학가 '등록금 투쟁' 조짐
새 학기 등록기간을 앞두고 서울지역 주요 사립대학 상당수가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건보재정 급속 악화…지난달 3천억 적자
지난달 건강보험 적자가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건보재정이 고갈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경찰관이 폭행 피해 여성 또 성폭
현직 경찰관이 폭행을 당한 여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파면됐지만, 경찰관의 인성 교육이 부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탈북자 가구 절반 월수입 100만 원도 안돼
우리나라에 정착한 탈북자 가구의 절반 이상이 월평균 수입 100만 원 미만의 열악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