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지역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맹 장관은 강릉 시청과 비닐하우스 파손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폈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는 지자체별로 특별교부세를 5∼10억 원씩 50억 원을 지원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유시설 피해 재난 지원금 처리 기간을 30일에서 7일 이내로 줄여 최대한 빨리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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