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구로 천왕과 서초 우면, 강남 세곡지구 등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3천 52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말 구로와 양천구 등 7개 단지에 장기전세 천416가구, 6월에는 서초와 구로, 강남 등에
이 중 3천400가구는 SH공사가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민간 시프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시·구 합동보고위원회 등의 절차를 생략하고 건축계획안을 도시계획위원회 등에 바로 상정하도록 해서 사업 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