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하려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119구조대원 들의 동계 수난구조훈련이 열렸
부산시 소방본부는 바다수영을 즐기던 대학동아리 회원 10명이 국지성 강풍으로 인한 연안 쇄파와 이안류가 동반 발생해 해상에 표류로 익수직전에 이르게 된 상황을 설정해 구조시범훈련을 펼쳤습니다.
이날 훈련은 사계절 해수욕장 운영과 거가대교 개통 등에 따른 수난사고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헬기와 첨단 수중구조장비를 총동원됐습니다.